[원자력재단] 2회 영광가요제 개최

이번 가요제에는 지역 출신 연예인 김병조씨가 사회를 맡아 진행하고 남진·김혜연·BB·CNG 등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돼 있으며 본선에 진출한 총 18개팀이 노래실력을 겨루는 순서로 이루어진다.한편 원자력문화재단은 이같은 지역문화행사를 전국 4개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펼침으로써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원자력발전소상을 구현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영광=김대혁 기자KIMDH@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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