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골프연맹 임원진 구성

한국초등학교골프연맹이 김수만(70) 삼광산업 회장을 회장으로 추대하는 등 임원진을 갖추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지난해 7월 초등학교 선수들에게 골프를 보급하고 꿈나무 육성 및 유망 선수의 발굴을 위해 설립된 이 연맹은 최근 회장 외에 강전항(방이초 교장), 김영완(군자초 교장) 부회장과 강영환(ALBA21 발행인) 전무이사 등으로 임원진을 갖췄다. <온종훈기자 jhoh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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