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융합 위한 한성대 캠퍼스 투어


한성대(총장 정주택ㆍ사진)는 4월회와 공동으로 3일 오후5시부터 낙산관 2층 대강당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세대 간 융합을 위한 캠퍼스 투어’를 진행한다. 한성대와 4월회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꿈ㆍ희망ㆍ미래재단’의 김윤종 이사장이 4ㆍ19의 의미와 정신, 청년들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강의한다. 4월회는 4ㆍ19 민주이념을 계승, 발전시키는 모임으로 지난 1991년 창립됐다. 한편 한성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한 ‘2010년 대학 도서관 평가’에서 제3분야(지역사회 연계 및 대외 협력 활성화, 소규모 대학-학생 수 8,000명 이하)에 ‘지역사회 연계와 협력을 통한 도서관 서비스 고도화’사업으로 응모해 전국 1위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