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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TI규제 첫날… 2금융권 문의 줄이어
입력
2009.09.07 18:26:59
수정
2009.09.07 18:26:59
수도권 전 지역에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가 적용된 첫 날인 7일 서울 성북구 길음동에 위치한 한 새마을금고 유리벽에 아파트 담보대출 가능 금액이 고지돼 있다. 현재 새마을금고 등 제 2금융권은 DTI 규제를 받지 않고 있어 은행권에서 막힌 대출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편법 대출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2금융권의 규제 수위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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