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서울경제 광고대상] <업종별 최우수상> BMW

카리스마적 명차 가치 부각


조셉 라이터 마케팅 상무

BMW 뉴7 시리즈는 BMW의 자존심과 역사가 집약된 결정체이다.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BMW 엔진과 역동적인 드라이빙 성능, I-Drive와 블루투스 통합 모바일폰 솔루션 등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기술과 더불어 세계적으로 그 뛰어난 성능과 가치를 인정 받고 있는 셈이다. 또 국내 수입차 부문에서 최초로 한글 네비게이션 기능을 제공, 더욱 향상된 편의성까지 갖춘데 이어 BMW만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통해 강렬하면서도 우아한 외관을 완성시켰다. 2000년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에 이어 올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05 정상회의 공식차량으로 선정돼 BMW의 뛰어난 명성을 또 한번 인정 받기도 했다. 이번 ‘카리스마의 새로운 정의’(The new definition of charisma)라는 자신감 있는 캠페인 컨셉은 BMW 뉴 7시리즈가 차별되게 전달하는 가치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다. 진정한 카리스마는 힘을 과시하지도 남을 강요하지도 않는다. BMW 뉴 7시리즈는 바로 그러한 분들을 대변해 주는 차이다. 강렬하지만 그 우아함을 잃지 않고 조용하면서도 이끄는 힘이 있는 차, 시선을 사로잡는 위엄 등 BMW 뉴 7시리즈가 약속하는 그 카리스마적인 가치를 이번 캠페인에 표현한 결과다. 브랜드는 고객과의 약속인 동시에 고객의 기대치를 뜻한다. BMW는 지난 1916년 창립 이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각종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에서 전달, 소비자의 신뢰와 기대에 보답하고자 노력하는 중이다. 한결같이 역동적이고 창조적이며 고급스런 브랜드 컨셉트를 지켜온 데다 소비자에게 BMW를 구매하는 것이 최상의 자동차를 구입한다는 확신과 약속을 지켜왔다. 이번 수상을 통해 이 같은 BMW의 브랜드가치를 높이 평가해준 심사위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위해 서비스와 기술개발에 심혈을 다할 것과 그동안 BMW 코리아를 사랑해주신 모든 고객들의 한결 같은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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