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세계 최초로 DVD플레이어와 디지털 지상파 방송용 셋톱박스를 결합한 DVD셋톱박스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제품은 LG전자가 자체 개발, 지난해 우수부품 대통령상을 수상한 `어드밴스드(ADvanced) 디지털TV 칩셋`을 적용, 일반하질(SD)급의 기존제품과 달리 고선명(HD)급 화질을 제공하는게 특징이다.
아울러
▲방송 안내정보 제공
▲디지털 방송 VCR동시녹화
▲DVDㆍCDㆍCD-R/RW 호환 기능 등을 갖췄다.
가격은 74만9,000원.
<최형욱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