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이보영·이범수, '슬픔보다…' 사인회 총출동… 경호 비상 팬 5000여명 참석 예상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감독 원태연)가 소설 출판 기념회 및 팬 사인회를 앞두고 비상 경호 태세에 나선다. 영화는 시인 원태연의 감독 데뷔작으로 오랫동안 함께 하면서도 서로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지 못하고 마지막까지 상대방을 위하는 애틋하고 아련한 사랑을 그렸다. 원태연 감독은 자신이 집필한 시나리오를 직접 개작한 소설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출간과 관련해 오는 14일 서울 강남 교보문구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주연을 맡은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가 함께 참석해 팬 사인회를 열 예정. 주최측은 1시간30분가량 진행되는 행사에서 200명 대상의 사인회를 열 예정이지만 이날 현장에 아시아 전역에서 온 팬들이 5000여명 정도 참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행사 주최지인 교보문고는 당일 행사 진행 및 경호 등의 사안으로 이미 비상이 걸린 상황. 영화 제작사인 코어콘텐츠미디어의 관계자는 "이 날 행사에 참여하는 팬들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사설 경호 업체에 특별 경호를 의뢰했다. 또한 관할 경찰서에도 경호 및 안전 요원과 인근 지역 교통정리 인력 등을 의뢰해 총 100명가량 배치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3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 연예기사 ◀◀◀ ▶ "나도 대학생" 김제동, 신방과 편입 ▶ 영화 '해운대', 개봉 전 해외 3국 선판매 쾌거 ▶ 권상우·이보영·이범수, '슬픔보다…' 사인회 총출동… 경호 비상 ▶ 주지훈, '돈 주앙' 첫 뮤지컬 도전 ▶ 히로스에 료코 '속살 보이는 드레스' 시선집중 ▶ 신지-솔비 듀엣 '더 신비' 앨범 발표 ▶ '꽃보다 남자' 김현중, 박중훈쇼 출연하나 ▶ 아이비, 소녀시대 앨범 작사가로 참여 ▶ 최민수는 정말 노인을 칼로 위협했을까? ▶ '꽃남' 이민호 홈페이지 방문자 폭주 ▶ 강부자 "마담뚜·강남부자 아니다" ▶ '위암투병' 장진영 서울대병원 재입원 ▶ 이민호-문채원 파파라치에 촬영 당한 사연? ▶▶▶ 인기기사 ◀◀◀ ▶ 고수들만 아는 '채권투자의 비밀' ▶ "이대로 6개월 더가면 못버틴다" ▶ 31세 남성 직장인, 3년내 결혼·주택자금 마련 하려는데… ▶ 저금리 시대 '여윳돈 굴리는' 방법 ▶ 송도 고급 주상복합 '굴욕' ▶ 주택 매매시장 '눈치보기' 극심 ▶ 텅텅 비어있는 '유령아파트' 서울서 등장 ▶ 소형아파트, 불황에 강하고 실속만점 '인기 쑥쑥 ' ▶ 투자의견 제각각 "어느 장단에…" ▶ '재벌 테마주' 활개… 투자 주의해라 ▶▶▶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 관련기사 ◀◀◀ ▶ '패떳' 식상함 벗어라! 이범수 '가족' 특별만남 ▶ 이범수 또 '누드' 공개… 환상 근육질 과시 ▶ 강수정 최송현… 프리 아나 '냉혹한 성적표' ▶ 최송현, 영화 '슬픔보다…' 돌연 하차! 왜? ▶ 촬영중단 권상우, 손태영과 첫 모습 드러내 ▶ 'KBS 버린' 박지윤-최송현 결국 출연금지 당해 ▶ 권상우 럭셔리 카 '벤틀리 아나지' 눈길 끄네 ▶ 권상우 "결혼전 임신 사실 못밝힌 이유는…"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