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58가구의 대단지인 김포한강신도시 우미 린. 남향위주로 설계되고 축구장 크기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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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발 훈풍, 김포한강까지 이어질까
[분양단지 들여다보기] 김포한강신도시 '우미 린'계약후 1년뒤 전매 가능… 경전철 가까워 역세권 프리미엄 기대
서일범기자 squiz@sed.co.kr
1,058가구의 대단지인 김포한강신도시 우미 린. 남향위주로 설계되고 축구장 크기의 초대형 중앙광장이 조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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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라발 훈풍, 김포한강까지 이어질까.’
얼어붙었던 분양시장에 봄바람이 불고 있다. 양도세 및 전매제한이 완화되면서 실수요 및 투자세력이 청약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 청라지구의 경우 최근 미분양이 급속도로 소진되는가 하면 분양을 앞둔 모델하우스에 수천명이 몰리는 등 변화의 조짐이 감지되고 있다.
우미건설은 오는 5월 말 김포한강신도시에서 우미 ‘린’을 공급할 예정이다. 청라지구의 온기가 김포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주목된다. 김포한강신도시는 비과밀억제권역으로 2010년 2월11일까지 계약할 경우 양도세가 5년간 100% 면제되며 전매제한 기간 역시 1~3년으로 줄었다.
김포 우미 린은 지하2~지상26층 14개 동 규모로 131~174㎡형 총 1,058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공급주택이 전용85㎡ 초과 중대형이어서 계약 이후 1년 뒤 전매가 가능하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1,050만원선으로 이전에 김포한강신도시에서 분양한 다른 아파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경전철이 단지와 인접해 역세권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으며 중심상업시설도 가깝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가 이뤄졌으며 축구장 규모의 중앙광장이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및 골프연습장 등 입주자 전용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이 갖춰지며 지상에 차가 없는 쾌적한 단지로 구성된다.
김포한강신도시에서는 김포고속화도로가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올림픽대로 정체 해결을 위해 행주대교 남단~방화대교 남단 확장도 추진된다. 김포공항역과 김포한강신도시를 연결하는 경전철 사업 역시 진행되고 있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서울외곽순환도로가 가깝고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도 앞두고 있어 서울ㆍ일산ㆍ인천과의 접근도 용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11년 10월 입주 예정이다.(031)989-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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