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만 명을 모이게 한 싸이의 힘은
■유쾌한 반란 싸이 코드(올레TV VOD)
누가 보이지 않는 세계 시장의 유리벽을 뚫고 진출할 것인지 끊임없이 점쳤지만, 그가 싸이일 줄은 누구도 예상치 못했다. 서울시민 8만 명을 자발적으로 서울시청에 모여들게 한 싸이의 힘은 뭘까? 그의 유쾌한 반란이 시작된다.
서빙고 얼음을 통째로 털어라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B TV VOD)
총명함은 타고났으나 우의정의 서자로 잡서적에 빠져 지내던 '덕무(차태현)'. 얼음 독점권을 차지하려는 좌의정에 의해 아버지가 누명을 쓰게 되자 그의 뒤통수를 칠 묘안을 떠올린다. 바로 서빙고의 얼음을 통째로 털겠다는 것!
4대가 함께 사는 김정호 할아버지
■장수가족 건강의 비밀(EBS 오후 10시50분)
전라남도 장성, 노랗게 벼가 익어가고 있는 작은 마을에는 98세 할아버지와 2살 증손녀까지 4대가 함께 부대끼며 살고 있다. 고령의 나이임에도 여전히 정정한 모습의 1대 김정호 할아버지(98)는 집안의 중심에서 가족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