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게임 골프장으로 알려진 영진골프랜드(경기 용인)가 가족 테마파크로 변신하면서 멤버십 회원을 모집한다. 3만평 부지에 조성되는 영진 테마파크는 기존의 9홀 규모 파3 골프장과 골프연습장에 수영장, 헬스, 사우나, 노천탕 등을 갖춘 스포츠 시설, 도예시설과 삼림욕장 등을 갖춰 오는 9월 정식 개장할 예정이다.
회원권은 골드와 플래티늄 두 종류. 골드의 경우 가입비가 개인 1,500만원에 연회비 120만원, 가족이나 법인은 가입비 2,700만원에 연회비 200만원이며 플래티늄 회원은 가입비(개인 3,900만원, 가족 또는 기업 6,000만원)만 내면 된다. 가입비 전액은 5년후 반환된다. (031)332-0214)
<조영주기자 yjcho@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