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스타벅스코리아는 마이에파크점 방문 고객들에게 수제 스파클링 음료 ‘피지오’ 제품을 소개하고, 전문 관악기 밴드, 댄스팀,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함께한 공연을 선보였다./사진제공=스타벅스코리아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9일 전국 매장에서 새로운 피지오 음료 ‘믹스 베리 피지오’를 출시하며, 여름 음료를 소개하는 다채로운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피지오는 주문과 동시에 바리스타가 스타벅스만의 독점 첨단 기술이 집약된 피지오 전용 기기로 한 잔씩 직접 제조해 제공하는 프리미엄 수제 스파클링 음료이다.

지난 4월 21일 2015 여름 첫 시즌 프로모션을 개시하면서 6주만에 100만잔 판매를 돌파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제품 ‘믹스 베리 피지오’는 블루베리와 라스베리, 블랙베리, 스트로베리 등 다양한 베리 과일의 혼합 음료이다. 가격은 톨 사이즈(355ml) 기준으로 6,100원이다.

스타벅스는 오는 22일까지 ‘마이 스타벅스 리워드’ 그린과 골드 레벨 회원이 스타벅스 카드로 ‘믹스 베리 피지오’, ‘유자 아이스 쉐이큰 티 피지오’, ‘쿨 라임 피지오’ 등 피지오 음료 구매 시 음료 한 잔당 별 3개를 추가 증정하며, 스타벅스 여름 프로모션 웹사이트에서 음료명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통해 총 1,000명에게 무료 여름음료 e-쿠폰을 증정한다.

또, 오는 15일까지 스타벅스 코리아 페이스북에서 피지오 음료 색과 잘 어울리는 ‘나만의 피지오 룩을 찾아라’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무료 여름음료 e-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