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 하이라이트] 식욕억제용 엔드볼 시술 우리편한내과

■현장탐방 오늘(낮 12시)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의 성공 스토리를 들어보는 '현장탐방 오늘'. 이번주에는 10~20㎏ 이상을 감량할 수 있는 획기적인 엔드볼(end-ball) 시술을 시행하는 우리편한내과의 이광균 원장을 만나본다.

엔드볼은 안 먹어도 배부른 식욕억제용 위 내 풍선을 말한다. 이 원장은 "엔드볼은 내시경을 통해 위 속에 작은 풍선을 집어넣어 설치하는 시술"이라며 "작은 풍선으로 위의 일부를 채워 공복감을 줄이고 포만감을 빨리 느끼도록 해 배고픈 느낌을 줄여주는 원리"라고 설명했다. 이 원장은 또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을 줘 비만 환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식이요법을 가능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이 방송은 서울경제TV 홈페이지(www.sentv.co.kr)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점은 (02)1544-96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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