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토닌문화상에 조유행 하동군수


조유행(사진) 하동군수가 15일 제1회 세로토닌문화상을 받는다.

이 상은 ㈔세로토닌문화를 이끌고 있는 이시형 박사가 주창해 제정됐으며 이기주의와 대결의 시대에 기본과 원칙을 소중히 생각하고 차분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지도자에게 준다.

조 군수는 슬로시티 인증, 평생학습도시 기반 구축, 친환경 농업 육성, 여성과 다문화, 노인 행복을 위한 행정에 세로토닌적 철학을 반영해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조 군수는 "이 상은 지역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온 지역 지도자와 700여명의 공직자, 그리고 50만명의 군민이 받는 것"이라고 공을 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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