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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 중대장 공비 오인 사병 총에 맞아 사망
입력
1996.10.12 00:00:00
수정
1996.10.12 00:00:00
10일 하오 8시40분께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삼산 4리 천우재 부근에서 무장공비 소탕을 위해 매복작전중이던 육군 철벽부대 중대장 홍동진 대위(26·학사21기·제주도 북제주군 한림읍 월림리)가 중대원 김모 상병(21)이 쏜 실탄에 머리를 맞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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