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미아점은 개점 3주년을 맞아 11일부터 3일간 강북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연말연시 사랑의 대바자를 연다.
고객에게 옷ㆍ책ㆍ장난감 등을 기증 받아 강북구 장애인복지관 및 디딤자리에 기부한다. 특히 강북구 새마을부녀회와 함께 김장을 담가 노인정과 장애인단체에 전달하며 강북구 송중동ㆍ삼양동 지역 소외가정 10가구에 사랑의 연탄 4,000장 배달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벤트로는 크리스피크림 도넛 1,000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하고 주말에는 연말 노래자랑 및 축하공연을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