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CJ와 손잡고 신규 서비스를 내놓는다.
SK텔레콤은 CJ그룹의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통신과 문화의 융합을 통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에 나서겠다고 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멀티플랙스극장(CGV) 내 SK텔레콤 IT체험매장을 개설하거나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나 투섬플레이스에 ‘LTE특별존’ 등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성영 SK텔레콤 제휴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미디어문화 산업과 모바일 융합을 통한 미래사업 개발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