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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서울신용보증재단, 이달말까지 평일 연장근무
입력
2010.03.09 22:08:27
수정
2010.03.09 22:08:27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영세자영업자들에 대한 신속한 자금 지원을 위해 3월 말까지 평일 연장근무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재단은 지난 2월부터 영세자영업자(소기업ㆍ소상공인)들의 신용보증 신청이 급증함에 따라 3월 한 달간 연장근무를 통해 최대 두 달까지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보증심사기간을 한 달 이내로 줄일 방침이다. 2월1일부터 19일까지 재단에 접수된 보증 신청 건수는 4,300건으로 평소 2,300여건에 비해 1,000건가량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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