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주인공 캐릭터 활용 아동용 운동화 신규출시/헤드

헤드(대표 천영문)에서 아동들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101마리 달마시안」과 「토이스토리」의 주인공을 캐릭터로 한 아동용 운동화를 개발, 판매한다.한국월트디즈니와 3년간 캐릭터사용 라이센스 계약을 독점 체결한 이 제품은 바닥을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non­slip형 몰드(강아지 발바닥형태)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아동들의 발구조 특징에 맞도록 개발 신었을 때 착용감이 좋고 가벼운 이 제품은 때가 잘 묻지 않는다. 이제품은 가격이 저렴하고 3세에서 9세까지 아동용으로 개발됐는데, 백화점과 할인점에서 판매된다. 가격 1만6천원∼2만2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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