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29일 문화산업특별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김영훈(52) 대성그룹 글로벌에너지 네트워크 회장을 초대 위원장에 선임했다.
위원회에는 오리온그룹과 CJ엔터테인먼트 등 문화산업에 직접 투자하고 있 는 대기업과 우리은행, 하나은행, KTB네트워크, 삼성물산, 현대종합상사,동화홀딩스 등이 참여했다.
자문위원에는 ▦신현택 아시아문화산업교류재단 이사장 ▦안경태 삼일회계 법인 대표 ▦서병문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원장 ▦김중순 한국디지털대학교총장 ▦조동성 서울대 교수 등이 선정됐다.
/ 김영기기자 young@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