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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브래스카 인근 6개주 쇠고기도 정밀검사/농림부 동물검역소
입력
1997.10.01 00:00:00
수정
1997.10.01 00:00:00
농림부는 미국산 수입쇠고기에서 병원성 대장균 O157이 발견됨에 따라 네브래스카주 주변 6개주에서 생산된 쇠고기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확대키로 했다.농림부산하 국립동물검역소 김옥경 소장은 미국산 수입쇠고기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불신이 커지고 있으므로 네브래스카외에 아이오와, 캔자스, 콜로라도, 사우스다코타, 미주리, 와이오밍 등 인접 6개주에서 생산돼 수입된 쇠고기에 대해서도 정밀검사를 실시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연성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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