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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정관장은 프리미엄 선물세트 ‘황_진귀함을 드리다’를 9일 출시했다. 황_진귀함을 드리다는 홍삼 가운데 상위 2%로 선별한 고급 뿌리삼 ‘지삼’과 금사상황버섯, 녹용을 함유한 환(丸) 제품 ‘황진단’, 액상 제품 ‘황진단액’ 등으로 구성한 선물세트다. 가격은 10만 원. KGC인삼공사 정관장은 황_진귀함을 드리다를 비롯해 ‘현_기품을 드리다’와 5만~10만 원의 실속형 선물세트 등 올 설 시장을 겨냥, 13종을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