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특공대원들 삼엄한 경계근무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사흘 앞둔 8일 경찰특공대원들이 각국 경제인들이 모이는 '비즈니스 서밋' 이 열리는 워커힐호텔 주변에서 경계근무를 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테러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으로 상향 조정하고 행사장과 호텔 주변에 4만5,000여명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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