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오는 20~22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 운동장에서 아파치ㆍ코브라 헬기ㆍ탱크ㆍ자주포ㆍ장갑차 등 다양한 전투장비 등을 전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올 상반기 안보ㆍ재난장비 전시회는 경기도 북부지역에서는 처음 열리는 것으로 전투장비와 재난 관련 장비 외에도 6.25 유품과 안보관련 사진 등 500여 점이 전시된다.
김상배 도 비상기획담당관은 “국민들의 안보의식에 대한 인식이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시민들은 물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많이 참관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