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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亞야구선수권 “중국은 잡았다”
입력
2003.11.06 00:00:00
수정
2003.11.06 00:00:00
한국이 제22회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서 중국을 꺾고 첫 승을 올렸다. 한국은 6일 일본의 삿포로 돔 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선리그 2차전에서 박재홍이 3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하고 선발 김진웅이 6과 3분의 1이닝 동안 1실점으로 막아 약체 중국을 6대1로 물리쳤다. 이로써 1승1패가 된 한국은 7일 일본과 2004 아테네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기 위한 마지막 승부를 펼친다. <김진영기자 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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