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통신서비스 5.2% 떨어져


코스닥지수는 개인들의 차익매물이 쏟아지며 이틀째 하락했다. 22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06포인트(0.90%)내린 554.0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올들어 가장 많은 216억원의 순매수를 보였고 기관도 178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이 282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디지털콘텐츠(2.75%), 컴퓨터서비스(2.14%) 등 일부만 상승했고 통신서비스(-5.20%)와 인터넷(-3.04%)을 비롯한 대부분이 하락했다. 시가총액 10위권에서는 셀트리온(1.64%), 키움증권(3.01%)이 오른 반면 SK브로드밴드(-5.97%), 메가스터디(-3.72%), 서울반도체(-1.29%) 등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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