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월드컵에서 가장 인기있는 팀을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가 27일 정오부터 시작됐다.월드컵 공식 후원사인 야후코리아는 피파월드컵 홈페이지(www.fifaworldcup.com)를 통해 네티즌들이 직접 최고인기팀을 선정하는 온라인투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최고인기팀 온라인 투표는 내달 2일 오전 7시까지 진행되며 후보팀에는 4강신화를 이룩한 한국을 비롯, 결승에 오른 브라질과 독일, 세네갈, 터키, 아일랜드등 6개국이 올랐다.
피파가 네티즌의 투표로 최고 인기팀을 결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투표에 참여하려면 야후에 회원등록을 해야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