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서비스센터 문화공간 탈바꿈


팬택은 연말까지 전국서비스센터에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공간을 마련한다고 10일 밝혔다. 갤러리에는 팬택과 김만중 작가가 공동 기획한 ‘EYES OF VEGA’ 사진전에 출품됐던 사진들이 전시된다. 김 작가가 지난해 베가의 1300만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작품들이다. 사진전 수익금 전액을 형편이 어려운 시각장애 환자 7명에게 전달했다.

팬택은 또 서비스센터에 전시된 베가 갤러리 인증샷과 센터에 대한 제안 또는 격려글을 남긴 고객 중 우수고객을 선정해 전시회 종료후 전시작품을 선물로 제공한다. 팬택 서비스센터 홈페이지(www.pantechservice.co.kr) 및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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