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양 비디오 사건’으로 연예계를 떠났던 탤런트 오현경(37)이 오는 9월 말 첫 방송 예정인 SBS 주말 드라마 ‘조강지처 클럽(연출 손정현, 극본 문영남)’을 통해 10년 만에 안방극장에 선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