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주민들


30일 제16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경남 남해지역에 태풍주의보가 발령된 가운데 마산시 해운동 해안가에 만조로 바닷물이 높아지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육지로 물이 차오르고자 주민들이 불안한 표정으로 바다를 지켜보고 있다. (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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