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연 5일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95만원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1일 거래소시장에서 롯데칠성은 개장 직후 단 2주가 거래되며 한 때 94만9천원까지 치솟아 52주 신고가를 기록한 뒤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 대비 1.08%오른 94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그러나 전체 거래량은 5주에 불과, 탄탄한 실적에 못지 않게 유동성 부족이 주가를 끌어올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롯데칠성의 주가는 지난 15일 83만원선에서 연 5일간 속등세를 보여왔다.
(서울=연합뉴스) 김종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