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용품 브랜드 불스원은 황사철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 광고에 이수근과 김병만이 깜찍한 인형으로 변신해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국민 운전수’ 이수근과 함께 재미있는 광고로 사랑 받아온 불스원이 기존 모델인 이수근에 ‘달인’ 김병만을 새 모델로 영입해 한층 더 재치 있는 광고를 선보인다.
이수근과 김병만 콤비는 광고에서 온 국민의 호흡기 건강 지킴이가 되어 에어컨 필터 교체를 통해 자동차 실내공기를 청결하게 관리할 것을 당부한다. 이수근과 김병만은 불스원의 프리미엄 에어컨·히터 필터의 광고에서 자동차 대시보드에 부착된 깜찍한 인형으로 등장해 마치 스포츠 캐스터처럼 차 안 상황을 중계한다.
불스원의 프리미엄 에어컨·히터필터는 세계특허를 획득한 물질 TCC가 도포돼 악취와 유해세균까지 99.9% 제거한다. 기존의 먼지만 잡는 타 브랜드 제품에 비해 20%나 우수한 먼지 및 세균 제거율로 입자가 미세한 황사먼지도 모두 제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