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 국내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삼성전자 ‘갤럭시’가 1위로 독주했습니다. 이마트, KB국민은행과 함께 3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브랜드가치 평가 회사인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3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서 삼성 갤럭시는 브랜드가치평가지수(BSTI) 936점으로 1위에 올랐습니다.
이마트는 923점, KB국민은행은 917점으로 지난 2분기에 이어 각각 2, 3위에 올라 당분간 브랜드 3강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