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우(가운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21일 태평로 본점에서 열린 '신한 골프 꿈나무 2기 출범식'에서 후원 선수들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신한금융은 이번에 선발된 골프 유망주 6명에게 장학금 및 훈련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