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분기 실적 호전주에 관심"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19일 증시 조정기에는 예상 실적보다는 이미 나온 실적의 영향력이 크다는 점을 감안, 2.4분기 실적 호전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권했다. 정훈석 애널리스트는 2.4분기 실적을 토대로 업종별로 분석한 결과, 이익 증가측면에서는 건설주와 제약주가 가장 매력적이고 저평가주로는 역시 철강주가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선별된 종목은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세아홀딩스[058650], 웅진씽크빅[016880],화천기공[000850], 조광페인트[004910], 대원화성, 일성건설[013360], 코오롱건설[003070], 무학주정[023150], KG케미칼[001390], 백광산업[001340], 인큐브테크[020120], 신한[005450], KCTC[009070], 건설화학[000860], 한라건설[014790], 마니커[027740], 삼환기업[000360], 화승알앤에이[013520], 신세계건설[034300]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프로텍[053610], 세원물산[024830], 무림제지[001810], 특수건설[026150], 우수씨엔에스[060550], 오스템[031510], 영풍정밀[036560], 한국볼트[024880]공업, 서호전기[065710], 서한[011370], 동아화성, 이랜텍[054210]이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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