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 웹사이트] 서울공대공문상 이경종교수

서울대는 「99년 자랑스런 공대 동문상」으로 이경종 교수를 선정, 최근 수상식을 가졌다. 李교수는 지난 59년 금속공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독일 브라운슈바이크 공과대학 표면공학 및 플라즈마 재료 개발연구소 소장과 이 대학 석좌교수로 재직중이다. 서울대는 『李교수가 독일에서 활발한 저술 및 연구활동으로 한국과 서울대의 이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양국간 학술교류에 지대한 공을 세워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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