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 고강도 콘크리트 공법 특허출원

현대산업개발(대표 정몽규)는 초고층 건물의 하중을 효과적으로 분산할 수 있는 「고강도 콘크리트 기초구조 공법」을 개발, 특허를 출원했다.이 공법은 기둥을 받치는 기초판을 공장에서 만든 고강도 조립식 패널으로 대체해 하중 전달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 고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현대산업개발은 이 공법을 지하 8층, 지상 45층 규모의 역삼동 현대 강남타워에 처음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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