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가소식] 한투증권 '한국투자찌아요차이나랩' 출시 外


■KDB대우증권은 삼성전자의 갤럭시SⅢ 출시를 앞두고 스마트폰 주식거래 고객을 위한 사전 예약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벤트는 갤럭시SⅢ 출시 시점까지 진행된다. 또 개통 후 주식거래 어플리케이션인 ‘스마트 네오’를 통해 매월 100만원 이상 거래 고객에게는 월 1만원의 단말기 할부금을 최장 24개월 동안 지원한다.

■한국투자증권은 중국주식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찌아요(加油)차이나랩’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설립한 홍콩 현지 법인인 한국투자운용아주유한공사의 자문서비스를 제공받아 홍콩, 상해B, 심천B시장의 저평가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하는 랩상품이다.

■대신증권은 계열회사인 대신저축은행이 명동지점을 새롭게 문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대신저축은행의 총 지점 수는 11개로 늘었다. 현재 대신저축은행은 서울(2개)과 강원(4개), 대구(1개), 부산(4개) 등 지역에서 지점을 운영 중이다.

■KB투자증권이 내달 2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로즈타워점에서 ‘이신대혜의 매매기법 대공개’ 설명회를 개최한다.

■교보증권은 6월1일까지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최고 21%의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보장형 주가연계증권(ELS)을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 만기평가일(1년6개월)까지 최초기준지수 대비 120%초과해 상승 또는 8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수익이 지급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자사의 해외 주식형 펀드인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 설정액이 1,000억원을 넘어섰다고 30일 밝혔다. 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애플, BMW, 스타벅스, 마스터카드 등 브랜드 파워가 있는 선진국 소비재기업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 연초 이후 10.30%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외환선물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6월13일부터 4주간 ‘FX마진 중ㆍ고급 실전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중국 금융ㆍ자본시장 진출 및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 공유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국금융전문가’과정을 7월8일 개설하고 6월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는 6월9일 오전10시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주말 금융투자 특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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