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다음달 8일까지 연 5.0% 확정금리 예금과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하는 지수연동예금을 한데 묶은 ‘묶음형 더블찬스정기예금’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총 가입금액의 70%를 연 5.0%의 확정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이나 중소기업금융채권에 가입해 운용하고 나머지 30%를 지수연동예금에 가입하는 묶음형상품이다.
최소가입액은 100만원, 가입기간은 1년이며 지수연동예금의 경우 가입자가 1년내 주식시장에대한 전망에 따라 상승형과 하락형을 선택할 수 있다.
정기예금의 확정이율과 지수연동예금의 수익률을 합산한 묶음이율은 최저 연 3.5%가 보장되며 최고이율은 상승형의 경우 최고 연 6.3%, 하락형의 경우 최고 연 5.6%가 되는 구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