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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N 라스트 성공전략] "어닝시즌 돌입… ITㆍ기계 유망"
김형진 하이투자증권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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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 하이투자증권 명동지점 부장은 지난 31일 서울경제TV의 생방송 프로그램 ‘라스트 성공전략’에서 “1분기 실적시즌에 본격 대비하라”고 주문했다.
김 부장은 어닝시즌을 맞아 IT업종, 특히 반도체와 LED(발광다이오드)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고가 흐름을 보인 삼성전기와 LG이노텍, 3DTV 판매호조세로 주목받고 있는 삼성전자의 흐름을 눈여겨 볼 것을 권유했다.
IT업종의 2분기 실적 둔화에 따른 우려감에 대해 김 부장은 “비단 IT업종만의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사항은 아니다”면서 “우선 단기적 시각에서 1분기 실적호전과 그 선두그룹들을 주시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IT업종과 함께 기계업종에 대한 관심도 유효하다”면서 기계업종 기업들의 경우 중국의 경기흐름과 환율에 따른 가격경쟁력을 고려해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김 부장은 전일 금융주 강세 흐름과 함께 순환매 대응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실적 발표 시점이 곧 비중조절의 타이밍”이라며 “만약 지수가 1,720선을 넘어선다면 순환매 대응을 위한 포트폴리오 비중 조정은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날 장 마감 30분 전에 진행된 스피드 종목상담에서는 부자클럽의 ‘사랑과 평안’이 출연해 다산네트웍스, 포스코, 신세계, 동양강철 등에 대한 꼼꼼한 분석과 함께 주목해야 할 종목들을 소개했다.
※‘라스트성공전략’은 매주 월~금 오후 2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서울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서울경제TV(www.sentv.co.kr) 홈페이지에서도 언제나 재시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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