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대우·기아·삼성자동차는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 6일동안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의 안전운행 도모와 교통소통 원활화를 위해 특별 서비스를 벌인다.
현대자동차는 22개 서비스코너, 11개 임시코너 등 전국 51개소에서 연인원 570명과 차량 570대를 동원, 귀향객 편의제공 및 안전운행을 위해 예방정비, 정비지원, 불량소모품 교환, 안전운행 지도계몽, 차량관리방법 교육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펼친다.
대우자동차는 23개 서비스코너, 3개 국도 휴게소 등 26개소에서 연 156대의 서비스카와 연인원 312명의 정비인원을 동원해 무상예방점검, 긴급출동서비스, 워셔액 및 오일류 무상교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아자동차는 서비스코너 32개소(임시운행코너 10개소 포함), 무상점검코너 50여개소 등 총 110개소에서 인원 1,700여명과 차량 618대를 동원해 즉시 출동및 긴급 조치, 경정비, 안전점검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성자동차는 9월28일~10월2일 각 영업점에서 귀향길 사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고 10월2일~7일은 고속도로, 국도에서 긴급출동 서비스를 제공한다. 각사 특별서비스 상황실 전화번호는 현대 (02)703~8204, 대우 (02)797~8255, 기아 (02)784~1212, 삼성 (02)300~3000【정승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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