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쏘나타가 지난달까지 국내에서 누적 판매 300만대를 돌파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다양한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현대차는 이달부터 쏘나타를 구매하는 고객이 할부를 이용하는 경우 선수금 없이 최장 36개월까지 시장 최저수준인 3% 금리를 적용하는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M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통해 쏘나타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결제 금액의 1.5~2%를 M포인트로 적립하던 기존의 혜택을 확대해 M카드 종류에 상관없이 결제 금액의 3%를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아울러 10~11월 두 달간 쏘나타를 출고하는 고객은 미국 앨라바마 공장과 중국 북경현대 공장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