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석천(사진)이 제1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영화제 조직위원회는 "홍석천은 영화와 음식을 매개로 서로 다른 문화와 다양한 삶의 모습을 이해하고 소통하려는 영화제의 취지를 잘 전달할 최고의 파트너"라고 19일 밝혔다. 그는 현재 이태원 일대에 10개의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다. 영화제는 다음달 9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동작구 아트나인에서 개최된다. 세계 각국의 영화 30여편이 상영되고 다양한 먹을거리와 부대 행사가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