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7경기 연속 안타…올 시즌 개인 최다

추신수(31ㆍ신시내티)가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추신수는 10일(한국시간) 밀워키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전에서 4타수 1안타로 마쳤다. 이로써 6경기를 넘어 올 시즌 자신의 최다 연속 안타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71를 찍었다. 신시내티는 0대2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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