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지난 5월부터 외제차 전용 자동차보험인 ‘Readycar-Ritz’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최근 늘어난 외제차 이용 고객의 니즈를 반영, 다양한 담보와 특약을 통해 차량 및 운전자에 대한 보장을 강화한 고보장 맞춤형 자동차보험이다. 신차 출시시 ‘3년 신차 보상 및 자동갱신 담보’에 가입하면, 3년 동안 발생하는 차량가액의 50%이상 손해시 최초 1년간은 신차 가액을, 이후 2년간은 갱신시 적용되는 차량가액 전액을 보상 받을 수 있다. 또한 ‘외제차 렌탈비용 담보’를 통해 자차 사고로 인한 수리시 가입차량과 동급 차량의 렌탈 비용을 최대 50일까지 지원 받을 수 있고, ‘외제차 운반비용 담보’로 고객이 원하는 정비공장까지의 운반비용을 최대 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1인실이나 특실 입원시 입원비를 추가 보장하는 ‘상급병실차액 지원 담보’와 차량 사고로 인한 골프용품 손해를 보장하는 ‘골프용품 손해담보’, 벌금ㆍ변호사비용 및 형사합의지원금을 보장 받을 수 있는 ‘운전자 사고비용 특약’ 등 다양한 특약을 통한 맞춤설계가 가능하다. 특히 콜센터 전문 상담원(1566-7711에서 0번)과 20여명으로 구성된 ‘Readycar-Ritz’ 전담 보상팀을 통해 가입문의부터 보상까지 전문화된 1:1 밀착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이 상품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외제차 시장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고급형 맞춤 자동차보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보험 상품과 서비스 개발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마케팅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