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무 이혼訴 당해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장남 이재용(41) 삼성전자 전무가 부인 임세령(32)씨로부터 이혼 소송을 당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의 장녀인 임씨는 11일 이 전무를 상대로 이혼 청구와 함께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임씨는 소장에서 이혼에 따른 위자료 10억원과 수천억원의 재산 분할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한 1남1녀 두 자녀의 양육권도 함께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이혼을 청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이 전무는 현재 주요 거래 회사의 경영진 등을 만나기 위해 미국에 체류중이다.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 관련기사 ◀◀◀
▶ 이재용 전무, AT&T 최경주 동반라운딩 취소
▶ 이재용-임세령, 수천억 재산분할 가능할까?
▶▶▶ 인기기사 ◀◀◀
▶ 강남 큰손들 "투자 아직은…"
▶ "화끈하고… 과감하게" 부동산 규제 푸나
▶ 노련해진 '개미들의 베팅' 성공할까
▶ 美·러 위성충돌에 아리랑2호 '비상'
▶ 쌍용차 조기회생 행보 빨라졌다
▶ 햇빛만 쐬면 충전 끝… '조루 휴대폰 가라'
▶ '애물단지' 中펀드 가입자들 웃는 날 오나
▶ 中 여대생들 "에이~ 결혼이나 빨리하자"
▶ 투자의견 하향 종목 늘어난다
▶ "채권형펀드 투자 아직 늦지 않았다"
▶ 코스닥社들 '눈물의 이삿짐'
▶ '한국판 로레알 화장품' 키운다
▶ 혹시 내 아이가 사이코패스 아닐까?
▶ 한국 여성 '성생활 만족도' 亞 최하위권
▶▶▶ 연예기사 ◀◀◀
▶ 헉! 살 파먹는 병?… 마이클 잭슨 또 '성형 후유증'
▶ 이렇게 꼬이나… '아이비 커플' 동시에 소송위기
▶ 최고 기대작 '카인과 아벨' 베일 벗다
▶ 솔비, '세기의 연인'으로 변신
▶ 배우 김정화, '엄친딸'로 안방극장 컴백
▶ 류시원, 김은숙-신우철 차기작 주연 및 공동제작
▶ "가만 놔둘순 없나"… 김연아 콘서트 논란
▶ 연예인 3명, 살인미수 수배자와 유흥 논란
▶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 '예뻐졌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