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두산그룹주 강세

검찰이 박용성 전 회장을 비롯, 두산그룹 총수일가에 대한 불구속 기소 방침을 밝힌 가운데 두산그룹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중공업은 전날보다 3.04% 오른 2만5천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 두산산업개발은 2%대, 두산인프라코어는 1%대 강세다. 두산도 0.51% 오른 1만9천750원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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