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수해차량 특별 지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폭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입은 르노삼성차 운전자는 수리비 지원과 무상 견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르노삼성은 보험수리를 하는 고객에게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5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유상(비보험) 수리 고객에게는 부품과 공임을 포함한 수리비를 30% 할인(최대 300만원한도)해 준다. 관련 문의나 무상 견인 서비스 신청은 르노삼성자동차 엔젤센터(080-300-3000)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