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과 성장에서 택일하라면 성장이다.(2월10일, 부총리 내정 직후)
▦3년반전 공직을 마감했다고 생각했지만 강한 부름과 흐름을 받아들이는 게 순리.(2월11일, 취임사)
▦배(한국경제)가 무풍지대에 갇힌 상태다. 선장(경제부총리)에게 맡겨야 할 때다.(5월13일, 기자간담회)
▦경제가 한계에 봉착한 이유는 주력세대인 386세대가 경제를 배우지 못하고 정치하는 법만 배웠기 때문.(7월14일, 한국여성경영자총협회 강연)
▦지금은 떠날 때가 아니다. 그러나 자리에 연연하지 않는다.(7월19일, 사표제출설 확인차 자택을 찾아간 기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