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인 반도체 장비업체 테스나가 상장 5일만에 첫 반등에 나섰다.
28일 오전 10시 34분 현재 테스나는 전 거래일 대비 350원(3.03%) 오른 1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스나는 지난 10월 22일 시초가 1만5,300원으로 시작한 이후 줄곧 하향세를 보이며 1,1,000대까지 떨어졌다.
산업은행은 테스나 사장 이후 보유중인 지분 7.51%(51만4555주) 전량을 모두 장내에서 매각했다. 이 물량으로 인해 그 동안 주가하락으로 이어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