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정책ㆍ평화번영정책에 대한 이론 구축작업에 기여한 대표적인 국제정치학자. 윤영관 전 외교장관, 서동만 전 국정원 기조실장 등과 함께 노무현 대통령의 외교안보 분야 ‘빅 3’ 자문교수로 꼽혔으나 그 동안 순수한 자문역에만 충실해 왔다. 참여정부 들어 조각 당시에는 외교부 장관, 청와대 외교보좌관의 물망에 오르내리기도 했다.
부인 김재옥씨와 1남1녀. ▦제주(53) ▦연세대 철학과 ▦미국 켄터키대 부교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한국정치학회 국제위원장 ▦연세대 통일연구원장 ▦미국 국제정치학회 부회장